[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하선이 고정 DJ로 활약하고 있는 것에 흡족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의 주역인 배우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재재 너무 만나보고 싶었다. 영화 홍보 기간이라 '문명특급' 나가고 싶다고 했는데 연락이 안 오더라. '두시의 데이트'에 초대하고 싶다는 기사를 보고 알아보라고 해서 나오게 됐다. 영광이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있는데 그냥 가게 된다. 너무 재밌다. 11시라 애 등원시키고 놀다가 출발한다"며 "회사 가기 싫으신 것처럼 나 역시 귀찮을 때도 있는데 재밌는 거 같다"고 고정 DJ를 맡고 있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고정수입이 생겨 든든하더라. 의료보험비 될 돈을 벌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하선은 "애 낳고 일이 즐거워졌다. 애 낳기 전에는 일이 힘들었었는데, 육아보다 힘든 건 없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일 끝나면 혼자 여행 다니면서 버티던 사람인데 이제는 남편이랑 애기랑 삼총사로 다닌다. 그것도 나름 재밌더라"라고 가정을 꾸린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딸이 날 닮아서 정리를 잘한다. 7세인데 스스로 방을 치운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딸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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