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이지수의 유족이 부검을 의뢰했다.

지난 11일 개그우먼 이지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유족들에 따르면 故 이지수는 9일 서울 망원동 자취방에서 사망한 채 가족들에게 발견됐다.

어머니 박모 씨가 4일 고인을 마지막으로 본 뒤 연락이 끊겼고, 걱정된 가족들이 경찰과 함께 집을 찾았다가 숨진 고인을 발견한 것.

故 이지수의 언니 이모 씨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5일에서 6일 넘어가는 새벽 잠든 사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외인사 흔적은 없다고 한다. 내부적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여 부검을 의뢰했고, 정확한 사인은 결과가 나오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고인은 최근 고열로 병원을 찾았었고 일주일간 입원했다가 4일 퇴원했었다고. 요로감염, 신장염 등의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故 이지수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하며 추모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인은 윤형빈 소극장 출신 개그우먼으로,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해 여러 코너에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요양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6시 40분, 장지는 서울 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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