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장우가 푸바오보다 더 무거운 몸무게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이하 '나혼산')에서는 배우 김광규가 절친한 사이인 골든차일드 이장준과 함께 팬더 푸바오를 보기 위해 놀이동산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광규는 유튜브에서 아기 푸바오의 모습을 보고 광팬이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놀이동산에는 홀로 간 적이 없어, 놀이동산 근처에 살고 자주 방문한 이장준과 함께하게 되었던 것.

이장준은 "저 온 지 한달도 안 됐다" 며 놀이동산 전문가임을 뽐냈다. 그는 팬더 머리띠를 한 김광규를 놀려대는 등, 30살차이가 무색하게 격의 없이 지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김광규는 뜻밖에 놀이동산에 모인 사람들의 눈길을 한몸에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싸인과 사진을 요청했고, 김광규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요청에 응했다. 그는 "어린아이들이 나를 많이 알아보더라,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며 기뻐했다.

이후 김광규는 꿈에 그리던 푸바오를 보기 위해 팬더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더위에 얼음 위에 누워있던 푸바오는 김광규가 서 있던 곳으로 걸어와, 광팬인 김광규를 기쁘게 했다. '나혼산' 멤버들은 "푸바오가 스타를 알아본다" 며 김광규를 치켜세워주며 "올해 잘 풀릴 모양이다" 라고 격려했다.

이후 김광규는 푸바오 외의 다른 팬더들 러바오와 아이바오도 관람했는데, 대나무를 먹는 팬더들을 보고 '나혼산' 멤버들은 이장우를 떠올렸다.

김광규가 "장우 어디갔니" 라고 묻자 '팜유즈' 박나래와 전현무는 "먹고 있겠죠" 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전화할 때마다 계속 먹고 있어요" 라며 이장우의 먹성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김광규는 "장우 몸무게가 푸바오보다 더 나가지 않냐" 라고 물었고 키는 "설마" 라고 외쳤다. 그러자 박나래가 "아까 푸바오 몸무게를 보니 장우가 더 나가더라" 며 속삭였다. 푸바오의 몸무게는 98.4kg였지만 이장우의 몸무게는 얼마 전 102.5kg를 기록한 바 있었던 것. 멤버들은 "장우보다 아기 푸바오가 가볍네" 라고 말했고, 박나래와 전현무는 "장우도 우리에겐 아기다" 라고 '팜유즈' 막내 이장우에 대한 애정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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