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은지원부터 서장훈까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스타들이 또 한 번 결혼을 언급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돌싱글즈4'에서 새롭게 MC를 맡게 된 은지원은 돌싱남이 된 지 10년이 넘은 소감을 밝혔다. 은지원은 "어느덧 돌싱이 된 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도 누군가를 새로 만난다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다”라고 밝히며 '돌싱글즈'의 출연자들이 대단한 결심과 용기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은지원은 국적의 어려움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었다고 밝혀 법적으로는 싱글임을 고백했다.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은지원은 "가야죠 언젠간.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속마음을 밝혔다.
김새롬 또한 재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MBN '쉬는부부'에서 김새롬은 "이런 게 결혼이면 다시 해도 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새롬은 지난 2016년 전남편 이찬오 셰프의 바람 논란 이후 협의 이혼 절차를 밟았다. 이 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김새롬인 만큼 그녀의 결혼 언급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김준호와 서장훈 또한 재혼과 관련하여 자신들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준호는 '돌싱포맨' 3주년이 되기 전 연인 김지민과 결실을 맺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지난 22년 4월 후배 개그우먼 김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공개연애를 이어갔다. 김준호는 이후 꾸준히 결혼을 언급하며 재혼에 대한 소망을 밝혔다.
서장훈 또한 일과 사랑을 고민하는 김준호에게 "어떻게 일이랑 바꾸느냐. 결혼을 해야지. 내가 보기에 마지막 사랑이다. 일과 비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올해 연말에 결혼하라"라고 조언하며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내비쳤다. "결혼을 후회한다"라고 밝혔었던 서장훈인 만큼, 결혼을 권유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재혼에 대한 솔직 담백한 고백을 털어놓은 돌싱 스타들에게 사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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