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박세미가 동료 개그맨 김해준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에 있을 걸 그랬어' 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그리고 김해준과 박세미가 오키나와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해준과 파트리샤는 바베큐를 준비했고, 박세미와 조나단은 장을 봐 왔다. 네 사람은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해준은 식사 자리에서 "파트리샤와 조나단이 이 여행이 첫 해외여행이라고 한다" 라고 말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한국에 온 이후로는 해외로 가 본 적 없다" 라고 말했고, 박세미는 "이 여행에 함께 하다니 영광이다" 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에 김해준은 "내가 와달라고 했지만 이렇게 단번에 와 줄 줄은 몰랐다" 며 오키나와까지 와 여행에 합류한 박세미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자 박세미는 "해준오빠가 오라는데 당연히 와야지" 라고 말하며 그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박세미는 "내가 방송에 첫 데뷔를 앞두고 긴장하고 있을 때, 오빠가 나에게 '세미야 너 하던대로 해' 라고 조언을 해 주었다"며 고마워했다.
이후 박세미는 김해준과 '네 귀에 캔디'를 부르며 섹시 커플댄스를 추며 조나단, 파트리샤와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김해준은 과한 밀착 스킨십에 연신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두 사람은 조나단과 파트리샤를 제치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날 밤, 박세미는 이럴 거면 미리 언질을 주지 그랬냐, 카톡이라도 하지 그랬냐" 며 잠옷을 챙겨오지 못했다고 투덜댔다. 그러자 김해준은 "이거 텍도 안 뗀 새 옷이다" 라며 자신의 티셔츠를 건네주는 스윗함을 보였다.
또한 다음 날, 새벽 네 시에 일어난 박세미가 자신의 부은 얼굴에 속상해하자 김해준은 "그 정도면 아주 괜찮은 거다" 라며 그녀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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