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염정아가 격정 멜로를 하지 않을 거라고 선을 그었다.

28일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누나랑나불'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나영석 PD는 "진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 중 하나야. 이 누나 진짜 웃기거든?"이라고 전했고, 이우정 작가는 "나는 여자 이서진이라고 생각해"라고 인정했다.

이어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할 때 제일 놀랐던게 이 누나 진짜 웃긴 사람이구나였거든. 너무 웃긴 거야. 행동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라고 회상했다.

이에 염정아는 "나는 좀 어릴 때부터 말괄량이었던 것 같애. 응원단장 이런 거 하는 거 좋아했어"라며 "중학교 때부터 배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서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지원했는데 미스코리아도 나가보고 싶었어. 무대에 서서 화려하고 싶었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용실을 간 거지. 그때는 10대 지정 미용실이 있었어. 대회에 나가려면 그 미용실을 거쳐야 해"라며 "수영복 입고 대담해져야 된다고 샵에서 손님들 머리하고 있을 때 워킹하고 그랬어. 굽 이만한 거 신고"라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또한 염정아는 영화 '밀수'를 위해 3개월간 수중 훈련을 했다고 밝혔고, 이우정 작가는 "'삼시세끼' 어촌편 해도 되겠다. 물질도 배웠으니까"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염정아는 "그렇지. 나는 낚시 안 하지. 들어가지"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나영석 PD는 "난 안 시킬 거야. 이 누나를 못믿겠어. 그냥 산에 있어"라고 만류해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는 "엄마 연기할 때 제일 편해. 내가 제일 잘 아는 거니까. 되게 쉽게 엄마 역할을 그냥 받아들였어. 엄마가 되어버리니까 너무 편한게 많더라고"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히려 막 연애하고 막 이러는 거 보면 미치겠어. 막 닭살 돋아가지고..그거는 내 삶에 없는 거잖아. 잊은지 너무 오래된 거잖아"라며 "격정 멜로는 죽어도 안 할 거다. 그런 감정이 없어. 남이 하는 걸 봐도 불편해. 손이나 잡고 하는 이 정도만 괜찮다. 부부는 그렇게 사랑하는 거야, 원래"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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