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30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요식업에 임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코요태는 레트로 콘서트 공연에 참석했다. 김종민은 신지에게 "노래 순서가 어떻게 되지?"라며 질문을 던졌다. 신지는 "큐시트를 안 봤어?"라며 황당해했다. 김종민이 "키 2개 올렸지?"라고 또 한 번 묻자 멤버들은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 중 신지와 빽가의 마이크가 나오지 않자 김종민은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리더로서 이걸 어떡하지"라며 그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임시방편으로 신지에게 마이크를 전한 김종민은 곧 다시 본인의 마이크를 가져가려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비난을 샀다.

코요태는 컴백을 위해 뮤직뱅크를 방문했다. 대선배인 만큼 무대와 가장 가까운 대기실을 배정받은 코요태는 컴백 무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종민은 "후배들과 동등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첫 방송인만큼 안무 실수를 하지 말자"라는 말을 전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막내 동생을 위한 요식업 컨설팅에 나섰다. 이연복은 "대기업의 컨설팅, 체인 사업을 전부 거절하고 막내 가게를 최초로 컨설팅해 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연복은 동생 가게를 둘러보며 테이블과 스테인리스 판을 깨끗이 닦을 것을 지시했다. 이연복 동생은 "너무 긴장해서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김종민은 동생이 실수하는 모습에서도 "긴장하면 사람이 바보처럼 변한다"라며 그를 감쌌다.

이연복은 몰려드는 손님 속 동생의 가게 운영을 지켜봤다. 18분 동안 하나의 음식을 겨우 완성하는 우왕좌왕 하는 초보 사장의 모습에 이연복은 결국 직접 출동을 결심했다.

주문이 누락된 손님을 위해 이연복의 아들이 서비스 물만두를 준비하자 이연복은 "아들이 실수했다. 혼자 온 손님인데 어떻게 다 먹나. 음료를 주거나 가격을 빼줬어야 한다"라며 전문가 다운 조언을 전했다. 이연복은 컴플레인이 폭발하는 가게 상황에 "요령을 잘 생각해"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죽을 각오로 하는 게 식당이다"라며 본인의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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