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참시’가 배우 하도권의 유쾌한 자유 남편 데이가 공개됐다.
29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57회에서는 찐 웃음이 난무했던 하도권의 특별한 일상과 안은진의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 광주 촬영 출장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도권은 가족들이 휴가를 떠난 사이 황금 같은 자유 남편 데이를 만끽했다. 성기호 매니저는 시작부터 “가족 분들이 (방송을) 보시면 안되는데”라며 우려를 표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대본 리딩과 노래 부르기 등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 하도권은 콧노래를 부르며 주방으로 직행, 아내 몰래 주문한 미니 숯불 화로에 구운 대창과 짜장 컵라면을 이용한 ‘맛잘알’ 레시피를 실현했다. 집안 가득 연기가 자욱하게 찼음에도 하도권은 찐 웃음을 남발하며 자유 남편 데이를 제대로 즐겼다.
이어 그는 아내 몰래 숨겨 놓은 각종 취미 생활 용품으로 가득 찬 드림카로 향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이커로 완벽 변신한 하도권은 바람을 가르며 스피드를 느꼈다. 갑작스레 내린 비에 라이딩을 급 마쳐야 했던 하도권은 승마장으로 향해 ‘취미 부자’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매니저는 하도권이 사극 출연을 대비해 연습해온 승마 실력으로 아마추어 장애물 넘기 대회 출전을 준비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승마복으로 한껏 멋을 낸 하도권은 말과 한 몸이 된 듯 역대급 기마 실력을 뽐내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승마 연습을 마친 하도권은 최민철, 최수형, 문종원, 양준모, 조순창, 김대종 등 굵직한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모인 ‘섹시동안클럽(이하 섹동클)’ 공연 연습 현장에 도착했다.
객원 멤버로 ‘섹동클’ 공연에 참여하게 된 하도권은 절친 봉태규 앞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안방 1열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가득 채웠다.
자유 남편 데이를 즐긴 하도권은 아내를 향해 “제가 당신을 기만하고, 거짓된 이야기를 하면서 벌인 만행에 대해 사과드리고 싶다. 앞으로 더 진실 되게 살겠다”며 사랑의 세레나데와 영상 편지를 보내는 등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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