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숙이 뒤늦게 영호에게서 매력을 느꼈다.

2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첫인상 선택 후 바뀐 영숙의 마음이 전파를 탔다.

순자는 “여기서 잠을 못 잔대요. 밤 사이에 우리가 모르는 일들이 또 일어난대요, 짝지가 바뀌고”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영숙은 “그래도 잠을 안 자는 건 아니지 않나? 그 자는 사이에 바뀌었다면 안 자도 바뀌지 않을까요? 굳이 그렇게까지 해서 할 그건 아니지 않나?”라고 회의적으로 답했다.

“20대도 아니고 한번 해봤는데. 그렇게까지 너무 아등바등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잠잘래요”라는 말로 어색한 분위기를 만든 영숙은 갑자기 “그 까만 안경 낀 분이 영호님 맞아요?”라며 “영호님은 누가 선택했어요?”라고 물었다. “없어요”라는 답에 “그렇구나”라며 아쉬워하기도.

영숙은 “영호에게 설레는 순간이 있었나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네. 영수님 차를 타는 걸 기다리고 있는데 영호님이랑 눈이 마주쳤어요”라며 “영호님도 웃으시고 저도 웃게 됐는데 ‘저 사람 뭐지?’ 멀리서는 별로였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괜찮다, 궁금하다’ 그래서 차 뒷자리에 타서 계속 생각했죠. 그렇게 가까이서 봤다면 아마 영호님을 첫인상 선택했을 것 같아요”라고 뒤늦은 후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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