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높아진 물가를 실감했다.

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볼륨을 쪼오금 더 높여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동네 헬스장에 훈남 트레이너 선생님이 오셨다. 어려운 운동도 잘 알려주신다"고 자랑했다. 박명수는 "트레이너님이 잘생긴 것과 상관없이 내 돈 들인 게 아까워서라도 열심히 해야 한다. 선생님이 해준 거 다 외우고 있다가 혼자 있을 때 해야 한다. 그걸 배우기까지 오래 걸리니 잘 배우셔라. 잘생긴 게 뭐가 중요하냐 운동을 잘 가르쳐야지"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3일 전 소금빵 2개, 팥앙금 버터 하나, 휘낭시에 4개, 커피와 주스 한 잔씩 샀는데 5만 5천원 나왔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높아진 물가에 놀란 사연을 고백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친구들이랑 템플스테이에 왔다. 둘 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마음 정리 잘하고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헤어졌으면 다 절에 들어가야 하냐.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힌다고 또 다른 사랑을 만나시길 바란다"며 "50 넘은 나이에 지난 과거를 생각을 하면 하나의 추억이다. 구태여 찾아보고 싶지도 않고 또 다른 사랑으로 잊히는 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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