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유윤호가 2년 7개월만 '리얼리티 쇼'로 돌아왔다.
오늘(7일) 오후 6시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가 베일을 벗었다. 이번 앨범은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 이후 약 2년 7개월만의 솔로 컴백으로, 그만큼 공을 많이 들인 앨범이다.
'리얼리티 쇼'는 다채로운 색깔의 곡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수록, 유노윤호만의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유노윤호는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 그는 앨범의 전체적인 스토리텔링과 트랙 순서는 물론, 타이틀 곡인 'Vuja De'(뷔자데)의 키워드까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타이틀곡 'Vuja De'(뷔자데)는 'Deja vu'(데자뷔)의 반대말로, 화려한 재즈 빅밴드 사운드와 빠른 템포의 스윙 리듬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이다. 평소 익숙했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을 뜻하며,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꿈과 영혼을 잃은 채 치열하게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관한 공감의 메시지를 담았다.
"Chasin’ up and down now/어지러워 어지러워 Baby/멈출 수가 없어/혼란스러운 이 Dancing /꿈을 잃은 채 헤매일 때/낯설은 매일 The Vuja De/최면에서 깨어나 Three two one/Red sun!"
특히 이날 공개된 14분 분량의 쇼트 필름 '넥서스'는 타이틀곡 '뷔자데' 외에도 '워너비(Wannabe)', '타란티노(Tarantino)', '릴렉스(Relax)',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커튼(Curtain)'까지 총 6곡의 하이라이트 음원과 유노윤호표 메타버스 세계관을 담은 흥미로운 스토리 한 편을 영화처럼 완성시켰다. AI로 변신한 카리나의 출연도 관전 포인트다.
데뷔 20주년, 4년 전부터 구상해온 콘셉트로 돌아온 유노윤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평을 받게 될까. 기대가 모인다.
한편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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