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국주가 절친 임한별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부산] 오랜만에 메이컵영상/맛집소개 (복어지리, 칼국수)/가수 임한별 콘서트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국주는 자신의 절친 임한별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부산 여행을 떠났다. KTX를 처음 탄다고 밝힌 이국주는 역주행 좌석을 예매해 멀미로 힘들어했다.
부산 도착 다음날, 이국주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걸로 유명한 만큼 자신의 데일리템을 공개, 데일리 메이크업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마스크를 끼고 다니면 자국이 많이 남는다. 난 가운데 위주로 팩트를 발라 하얗게 만들고 나머지 부분은 안 바른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쉐딩 효과가 난다"라며 엉뚱한 팁을 전했다.
눈썹 메이크업을 마친 이국주는 "속눈썹을 통으로 붙이면 아이라인 효과가 있다"라며 메이크업을 이어갔다. 노래를 흥얼거리며 흥겨워하던 이국주는 블러셔를 꺼내 들며 "한 3년 넘게 썼다. 블러셔를 하면 생기가 돈다"라고 말했다.
이국주는 점심으로 복국 집을 찾았다. 이곳을 부산 맛집으로 꼽은 이국주는 맛을 보자마자 감탄했다. 같이 간 지인이 "경상도는 간이 센데 여기는 잘한다"라고 말하자 이국주는 "경상도는 간 안세다. 우리 엄마가 하는 음식 먹으면 깔끔하다. 나는 간이 세서 미원도 넣고 다시다도 넣는다"라며 웃었다.
이국주는 복지리탕의 맑은 국물 맛에 빠져 쉴 새 없이 숟가락질을 이어나가며 몸보신을 끝마쳤다.
이국주는 임한별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이국주는 임한별과 사진을 남기며 그의 공연에 감탄을 표했다. 다음 날 임한별의 노래를 듣고 울어 부은 눈으로 숙소를 나선 이국주는 "허름한 데 젊은 여성분들이 밥을 먹고 있더라. 이건 뭔가 있다 싶어서 쳐보니 유명한 맛집이었다"라는 말을 꺼냈다.
장칼국수 가게를 방문한 이국주는 깨끗하게 그릇을 비운 후 "카메라 켜놔서 억지로 다 먹었다"라는 농담을 전했다. 이국주는 부산에 또 한 번 놀러 오겠다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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