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서인국이 구독자 10만 기념 Q&A를 진행했다.
17일 가수 서인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TMI를 곁들인 10만 Q&A | 실버버튼, 게임이야기, POE, 애기야'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인국은 구독자 10만을 달성했다며 "실버 버튼을 받았다. 받은 지 2주 정도 됐는데 다른 일정 드라마 촬영하고 있어서 언박싱이 늦어졌는데 드디어 영접하게 됐다"고 전했다.
실버 버튼을 본 서인국은 "진짜 예쁘다. 이거 거울로 써도 되겠다. 제가 집을 화이트하게 해가지고 실버랑 잘 어울린다. 집에 두면 좋을 거 같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날 서인국은 구독자 10만 달성 기념 Q&A를 진행했다. 서인국은 식성 호불호를 묻는 질문에 "저는 식성 호불호가 별로 없다. 취두부, 두리안도 잘 먹는다. 취두부가 입에 넣기 전까지의 향이 그랬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두리안도 입에 딱 넣자마자 달달함이 돌아 괜찮았다"고 답했다.
이어 좋아하는 음식으로 콩국수를 꼽으며 "콩국수 면이 종류가 있더라 제가 좋아하는 면은 쌀면으로 된 콩국수인데 그게 정말 맛있다. 저는 면을 중점을 둔다. 최애는 쌀면 콩국수다"며 "저는 소금파인데 설탕으로 먹는 거도 궁금하다"고 전했다.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은 무엇일까. 서인국은 "사람들이 저를 귀엽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주변 사람들이 털털하고 상남자 같다고 하고 또 보면 애교도 많고 섹시하다더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반전이 있다. 그리고 보조개"라고 설명했다.
서인국은 하반기 계획을 묻는 질문에 "올해는 바쁠 예정이다. 12월에 드라마 일정이 있고 며칠 뒤 팬미팅으로 동남아에 간다. 또 올해 일본 데뷔 10주년이라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리고 국내에도 앨범을 낼 생각이다. 올해나 내년 초가 될 것 같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한 달이 됐는데 다양한 걸 보여주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더라. 콜라보도 재밌을 거 같아서 도전해 보려고 한다. 많이 기대해주셔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캐릭터 연구 비결에 대해 그는 "뭘 참고한다기보다 대본 안에 있는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드라마 보시는 시청자분들은 공감으로 인해 울고 웃지 않냐. 저도 대본을 보면 그런 공감부터 시작한다. 예를 들어서 우는 것도 어떻게 우느냐는 정말 많다. 그 부분을 세분화해서 생각하는 편이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서인국은 '애기야' 춤을 환갑보다 일찍 춰줄 수 있냐는 한 팬에 부탁에 "제 안에 '애기야'를 하겠다는 서인국이 있으면 그 앞에 99명의 서인국이 막는다. 시간이 많이 필요할 거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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