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산' 방송캡쳐
MBC '나혼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의 쉴틈없는 일상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와이스 지효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와이스 지효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찾아왔다. 지효는 "안녕하세요 저는 트와이스 지효라고 합니다. 독립한 지 2년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 6년 정도 숙소 생활을 했는데 이 나이대쯤에는 혼자서 살아보는 경험도 해보고 싶어서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독립을 하게됐다"라고 독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지효는 "집의 콘셉트는 화이트랑 브라운인 거 같다. 우드나 이런 식물을 좋아하게 되서 색깔을 맞췄던 거 같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빨래를 시작으로 식물을 돌보며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지효에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했다. 식집사 지효는 "숙소 생활할 때 조그마한 다육이를 키웠었는데 키우다 보니까 매력이 있더라. 뭔가 나말고 살아있는 생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키웠는데 멍 때리기에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효는 "꽃다발을 되게 많이 주시는데 항상 버리는 게 너무 아까워서. 비싸잖아요. 꽃꽂이를 하려고 화병을 샀다"라며 꽃꽂이를 해 집안 곳곳에 배치했다. 그리고 코쿤은 바로바로 정리하는 지효에 "미니멀이 아닌데 정리를 너무 잘해서 미니멀로 보이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지효는 "제가 성격이 진짜 급하다. 다 빨리빨리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효는 "원래는 한 옷방에 옷이 다 들어가 있었는데 전 또 운동하는 걸 조하하고 운동복이 많아서 나눠 놓고 싶었다. 운동복을 걸어놓고 옷가게 처럼 해놓고 싶어서 아직 정리 중이다"라며 옷방이 두개인 이유를 설명했다. 운동복을 거침없이 고르고 빠르게 외출 준비를 끝낸 지효의 막힘없는 움직임에 무지개 회원들이 놀랐다.

지효가 거침없이 움직여 도착한 곳은 필라테스 학원이었다. 지효는 "제가 필라테스 하는 곳입니다. 쉬는 날 오전에는 무조건 가는 편이다. 춤을 오래 추다 보니까. 관절이 안 좋아서 무릎도 수술했었고 아픈 곳이 생기다 보니까. 다른 의미로 몸을 가꿔야 할 때구나 싶어서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고난도 동작을 척척해내는 지효에 무지개 회원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지효는 "저는 스파르타가 좋아요. 사람이 너무 루즈해지니까 그럴 거면 운동을 안 하고 쉬지 집에서 뭐하러 하나. 그런 생각이 있어서. 아주 만족하면서 흥미를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라며 스파르타한 선생님에 만족도를 드러냈다.

운동을 끝내고 지효가 보쌈식당을 찾아갔다. 보쌈 중자와 칼제비를 시킨 지효는 "여기는 사실 필라테스 선생님이 추천해주셔서 가게 됐는데 너무 맛있는 거다. 부모님도 데리고 갔는데 부모님이 더 좋아하신다. 정겨운 분위기가 너무 좋다. 거기에 혼밥하러 오는 분들이 많이 오신다. 그것도 좋다"라며 나온 음식에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집에 와서도 끊임없이 움직이는 지효는 "집에서 진짜 가만히 못 있고 앉아있다가도 빨래 돌려놨는데 생각나면 바로 일어나는 거 같다"라며 "유일하게 가만히 있을 수 있는게 비행기 안이다. 그때 유일하게 진짜 가만히 있는 거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안주 없이 깡소주를 먹는 지효는 "안주가 있으면 다른 맛이 섞여서 별로인 거 같다. 깔끔하게 먹으면 빨리 취하는 느낌도 들고. 취하려고 먹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햇빛이 더 쨍쨍해야 사진 찍기 좋은데. 밤에는 디진대. 파티파티"라며 누군가와 함께 어딘가로 향했다. 박나래는 "여름 휴가를 즐기려고 바다 와야죠. 작년에는 코로나도 너무 심하고 그래서 못 갔다. 올해는 가보면 좋지 않을까 하다가 프랑스 니스 같은 양양에 왔다"라고 목적지를 밝혔다.

배우 황보라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저랑 6년 정도 된 막역한 친구고, 결혼할 때 브라이덜 샤워도 해주고. 명절 때마다 모여서 전 해먹고 텐션이 저랑 맞는다"라고 친분을 밝혔다. 짐을 내리던 박나래는 "보라 씨 선물"라며 꽃다발을 건넸고, 황보라가 남다른 텐션으로 리액션을 했다.

박나래가 더위에 원피스를 벗었고, 비키니가 드러났다. 박나래는 "비키니는 몸매다 그런 말이 있잖아요. 아니에요 비키니는 기세다. 내가 비키니를 입겠다. 그 마인드가 비키니다"라며 박력있는 모습으로 바다로 돌진했다. 감성 텐트까지 완성한 박나래는 바다에 들어가 행복한 표정으로 물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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