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재벌집 막내아들'의 유명 장면이 故 이병철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투어 오픈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주제가 ‘이건희 컬렉션’이다”라고 밝히며 “2021년 4월에 삼성에서 말도 안 되는 문화재와 미술품을 국립 기관에 기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의 소장품만 모아도 세계 5대 미술관을 건립할 수 있다더라. 그 규모가 감정가로 2~3조. 시가로 10조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현무는 “고갱, 이중섭, 겸재 정선, 김홍도 다 있다. 엄청난 규모와 양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전시를 감상하며 전현무는 삼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붓글씨나 동양화, 서예로 일상을 채웠다더라. 고미술품에 관심이 너무 많아서 33세부터 30년간 수집했다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 모습을 보고 자란 故 이건희 회장은 경영 수업과 함께 골동품 수업을 같이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故 이건희 회장도 아버지를 따라 장르를 불문하고 미술품을 수집했다”라면서 “집무실 안에 도자기를 전시할 정도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라고 설명했다.
유병재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극중 진양철(이성민 분)이 故 이병철 회장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입을 뗐다.
'밥알이 몇 개고?'라는 명대사에 대해서는 "실제 일화를 각색한 장면”이라며 “故 이병철 회장이 초밥을 먹으면서 조리부장을 꾸짖었던 일화를 그대로 가져왔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컬렉션들을 찾아다니며 역사, 문화, 예술을 알아보고 배워보는 인문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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