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형따라마야로' 멤버들이 카카오음료를 직접 만들어보는가 하면 바다 유적지를 탐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이하 '형따라 마야로')에서는 '마야즈 3인방' 차승원, 김성균, 주연이 네 번째 미션 '마야의 카카오'를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과 김성균, 주연은 카카오 음료를 맛보러 카페로 갔다. 카페 주인은 카카오 씨앗과 카카오 과육을 먹을 수 있도록 제공해 주었다. 쓴 맛의 카카오 씨앗과 달리 카카오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났다.
한참 시식을 하던 중 차승원은 김성균에게 "이거 성균이는 많이 먹어야해, 왜냐하면 아즈텍 왕중에 몬테수마라고 있거든, 그 사람이 하루에 이걸 50개씩 먹었대. 이거 남성에게 굉장히 좋대" 라며 "우리 성균이 많이 먹어" 라고 말하며 카카오 과육을 모두 몰아줬다. 그러자 김성균은 "저 애가 셋입니다" 라고 버럭했다.
이후 가게 주인은 "몬테수마가 정력이 굉장히 좋아서 자녀를 300명이나 낳았다" 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줬고. 그러자 차승원은 기겁하며 "성균이 손도 못 대게 하자"라고 말을 바꿔 웃음을 줬다. 멤버들은 가게 주인으로부터 코코넛 열매를 선물로 받았다.
이후 멤버들은 산끄리스또발을 떠나 마야 바다 유적지가 있는 뚤룸으로 향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수영장이 딸린 으리으리한 숙소를 제공해줬고, 밤에 카카오 열매로 쇼콜라틀을 만들라는 미션을 줬다. 주연과 김성균은 몰까헤떼 , 메따떼로 열심히 카카오 열매를 빻았고 따뜻한 우유를 넣어 쇼콜라틀을 완성시켰다.
그런데 쇼콜라틀을 맛 본 주연의 얼굴이 구겨졌다. 차승원이 설탕인 줄 알고 설탕 대신 소금을 넣었던 것. 하는 수 없이 주연과 김성균은 다시 카카오 열매를 빻기 시작했다. 김성균은 "밤 11시 30분에 메따떼 시작했는데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걸까" 라며 허탈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뚤룸 바닷가 유적지를 찾아가던 길에, 자동차에서 갑자기 경보음이 울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타이어에 못이 박혀 있었던 것. 세 멤버는 제작진 차량에 함께 타고 이동하며 겨우 위기를 모면하는 등, 쉴 새 없이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형따라 마야로 : 아홉 개의 열쇠'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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