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윤아 측이 계속되는 정치권 저격에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자우림 김윤아의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3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김윤아의 게시물과 관련해 이는 결코 정치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 아니었고,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을 표한 것이었음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이어 "당사와 아티스트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와 결부되어 논란이 되지 않기를 희망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지나친 비방이나 명예훼손, 모욕 등의 위법행위는 자제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윤아는 일본의 오염수 방류에 대해 "며칠 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고 분노를 드러내며 'RIP 地獄(지옥)'이라고 적힌 사진을 공유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사단법인 문화자유행동 창립 기념 심포지엄에서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후 '지옥이 생각난다'고 해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기가 막힐 일"이라며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자우림 김윤아 씨든 누구든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지만 공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걸 깨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김윤아의 일본의 오염수 방류 관련 소신발언 후 정치권 저격이 이어지자 소속사 측에서 직접 해명에 나섰지만 해당 이슈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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