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재은이 건강 상태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조영구의 아내 쇼핑 호스트 출신 방송인 신재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재은은 식사 도중 탄산음료를 들이켜 BAD 버튼을 받았다. 전문의는 “액상과당이 함유되어 있어 식사 중에 탄산음료를 섭취하면 식욕을 부추긴다. 콜라는 다이어트의 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어머니는 입술이 다 튼 신재은을 보곤 안타까워했고, 신재은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려주는 시어머니의 따뜻함에 울컥 눈물을 흘렸다. 시어머니는 조영구에 “네가 속 썩이나 보다”라고 핀잔을 줬다.
영상을 보던 신재은은 “저는 힘든 줄 모르고 하루하루 지내는데. 첫 번째는 몸이 급격히 안 좋아지더라. 제 몸 관리도 너무 안 해서 힘든 걸 누구한테 얘기하는 성격이 아니니까. 누가 ‘힘든가 보다’ 하면 눈물이 난다”라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현영은 “영구오빠가 말도 따뜻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아내에게 휴가를 달라”라고 조영구에게 사이다 발언을 하며 신재은을 위로했다.
신재은은 “사실 제가 체중이 항상 비슷했다. 유지를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갱년기가 접어들어서 그런지 체중이 6kg이 늘어났다. 다이어트 실패 사례가 남편이지 않냐. 다이어트를 잘해야겠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전문의는 “몸에서 기초대사량을 줄여버린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진 상태에서 식사량을 늘리면 잉여 에너지가 생긴다. 이 남은 에너지는 가장 축적되기 쉬운 곳으로 간다. 체지방이다. 요요현상이다”라고 극단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법이 안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신재은은 “아들이 최근에 살이 쪘다. 이때 먹여야 다 키로 간다고 하는 말도 있어서 궁금하다”라고 질문했고, 전문의는 “먹을 게 없던 옛날 보릿고개 시절 옛말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소아비만은 지방세포의 수 자체가 늘어난다. 성인이 돼서도 비만이 될 확률이 커진다”라고 조언했다.
방송말미 현영은 “외모만 보면 깍쟁이일 것 같다. 되게 소녀고 안이 너무 여리다”라고 말했고, 이에 신재은은 “또 눈물 날 것 같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현영은 “영구오빠가 재은 씨 만나서 더 젊어지고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흐뭇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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