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샤이니 키가 SNS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키 안마기 그게 왜 궁금해? 내 앨범이나 좀 궁금해해 진짜! | KEY(키) | Good & Great | 아이돌등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샤이니 키는 본인의 이름을 SNS에 검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키는 자신의 키에 대해 "175CM라고 했는데 SM 직원이 2CM 정도는 올려도 된다더라"고 밝혔다.
또 키는 스스로를 전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이 합격한 SM 오디션 얘기를 꺼내며 "다른 곳은 안 보고 SM만 세 번 봤다"며 "당분간 오디션을 안볼 거라고 생각하고 본 오디션이었다. 당시 심사위원 누나가 '기범님 이 영상 나가면 팬클럽 생기겠는데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키는 본인의 성격에 대해 "낯 간지러운 걸 잘 못 견딘다. 큰 무대 체질이다"라며 "제가 제 개그를 되게 좋아한다"고 전했다. '샤이니는 노잼 그룹이 아니다'라는 댓글에 "이건 저 혼자 웃긴 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키는 보수적이던 과거와 달리 수영복 사진을 공개하는 것에 대해 "어릴 때는 내 몸을 안 좋아했다. 외형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자신감이 적었다"고 밝혔다.
키는 샤이니의 입지에 대해 "군백기 이후 원래 있던 것처럼, 기념비적인 앨범이 아닌 원래 내던 것처럼 냈다"며 3, 4세대 교체에도 자리를 잃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또한 키는 "10년 넘게 5인 대형을 유지하다 보니 종현이 형의 자리를 비우게 된다"며 "의도적인 건 아닌데 몸에 배어버렸다"고 말했다.
키는 데뷔 시절 반응에 대해 "되게 겁났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는 느낌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루시퍼' 노래에 대해 "처음 가사를 받곤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다"며 당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인 'HARD'를 "우여곡절이 있었던 앨범이다. 커리어하이를 찍은 귀한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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