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자신의 딸 수리 크루즈와 사이언톨로지 종교 때문에 현재 멀어진 상태지만, 계속 대학 등록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쉬 노즈'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2012년 전처 케이티 홈즈와 이혼한 이후 딸 수리 크루즈의 대학 등록금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외신은 "톰 크루즈는 딸이 선택한 대학에 대해 아무런 발언권도 없지만, 등록금 청구서를 받는다면 지불할 것"이라며 "이혼 후 톰의 자녀 양육비는 한 달에 3만 3,000달러(한화 약 4,500만 원)가 조금 넘고, 연간 총 40만 달러(약 5억 4,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양육비는 수리의 18세 생일은 내년 4월 18까지 지급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혼 당시 수리에게 의료비, 교육비, 대학 등록금 등의 비용도 지불할 것을 약속했다. 수리 크루즈는 곧 미국 뉴욕에 있는 패션 전문 학과에 지원할 예정이고, 톰 크루즈에게 계속해서 이 옵션을 적용,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앞선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딸 수리가 대학을 선택하는 데 있어 어떠한 조언이나 도움을 주지 않았다. 한 내부자는 "톰과 수리는 몇 년이나 서로를 보지 않았다. 아버지는 딸의 삶에 관여하지 않고 있다"라며 "다만 수리의 재정적인 지원에 대한 약속은 모두 지켰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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