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우재' 유튜브 캡처
'오늘의 주우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주우재가 연남동 나들이에 나섰다.

지난 3일, 주우재의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모처럼 나와보았네 | 연남동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주우재는 "오늘은 디저트가 많이 달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가서 먹어보려고 한다. (이 코너를) 오늘 하고 안 할 수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주우재는 구워 먹는 식빵을 파는 한 가게를 찾았다. 주우재는 "혼자는 오지 마세요"라며 식빵을 구우며 "데이트 하긴 좋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해당 디저트의 가격은 14000원이었다. 주우재는 "조리 경험, 상대방과의 호흡 등 그런 소통들이 가격에 포함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어느덧 연남동은 해가 져 저녁을 맞았다. 주우재는 "처서가 지나자마자 감성 기온도 떨어진다. 가을이다"라며 한 푸딩 가게에 방문했다.

주우재는 가게 내 빈티지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직원이 "SNS 핫스팟"이라고 하자 주우재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라며 기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평소 당부심이 있는 주우재는 바나나 오레오 푸딩을 맛보며 "'와 달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맛이 아기자기하다. 남자 둘만 안 오면 될 것 같다"고 평했다.

주우재는 마지막으로 도착한 가게에서 "가게 앞부터 '나 달아요' 경고해 둔 느낌이다"라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주우재는 가게에 들어가 초콜릿 수프를 주문하면서 "더 달게 해 주세요 제발 부탁 좀 드릴게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초콜릿 수프, 복숭아 아이스티 등을 맛보며 "'이가 다 썩는 맛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직원에게 먹고 응급실 가는 사람이 있었는지 물어보기까지 했다.

주우재는 생각보다 더 단 음식을 맛보며 "암살 시도를 한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주우재는 야심차게 준비했던 디저트 콘텐츠를 하루 만에 폐지시켰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