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강민경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10일 오후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진심이 담긴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행사 끝나고 들어왔다. 새벽 두시가 됐다. 저희가 12월 초에 콘서트를 한다. 이번 브이로그는 아직 극초반이긴 해도 콘서트 준비하는 일상과 근황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튿날 첫 일정은 운동이었다. 강민경은 "노래할 때 쓰는 힘든 하체에서 나온다고 하는 얘기 있지 않나"며 힘든 하체 운동을 끝냈다.
이후 이해리 부부, 신혼집 인테리어를 함께한 팀과 저녁식사를 가졌다. 강민경은 "이번엔 죽기살기로 쉴거다. 추석 때 안 쉬면 올해 못 쉰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이해리는 "요즘 민경이 만나려면 조찬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과거 이야기도 전해졌다. 강민경은 "(해리언니를)처음 본 건 중3때였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김용준 오빠 생일이라고 매니저 오빠가 오라고 한거다. 그때 당시 최대의 멋인 교복에 비니를 쓰고, 생일파티를 갔는데 언니가 되게 머쓱하게 앉아있더라. 그리고 우리가 멤버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난 마음의 문을 열었는데 언니는 아니었다. 초반엔 내가 많이 두드렸다. 내 페이스대로 두드렸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다음날도 운동을 하고 콘서트 큐시트 회의를 진행했다. 강민경, 이해리는 "다시 한 번 성숙한 모습으로 소개하는 공연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작업실이 드디어 완성이 됐다. 샵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강민경은 "바닥에 힘 좀 줬다. 아주 마음에 든다. 컴퓨터 책상, 피아노 둘 예정이다. 테이블에서 각종 미팅이나 회의 같은 것을 할 예정이다"라며 냉장고, 커피머신을 숨겨둔 장까지 소개했다.
일정을 마친 집으로 돌아와 설레는 마음으로 송이버섯이 담긴 택배를 연 강민경은 "제가 얼마 전에 큰맘 먹고 산 자연산 송이가 도착을 해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가져왔다. 고대했던 송이 철이라 큰 마음 먹고 사봤다. 소고기랑 구워 먹으면 맛있지 않나. 하나만 닦아서 소주 세 잔만 하고 자려고 한다"라며 먹방을 펼쳤다. 강민경은 "이게 어른의 낭만 아니겠나. 비싸서 그렇지 진짜 맛있다"라고 만족했다.
강민경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비타민을 구매하고 브랜드 겨울 룩북 촬영, 축제까지 열일 일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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