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근 이혼한 휴 잭맨이 당분간 재혼할 생각이 없다고 측근들이 밝혔다. 그는 전처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 27년 만에 이혼한 바 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휴 잭맨은 이혼 후 여전히 아내 데보라-리 퍼니스와의 이별을 슬퍼하고 있으며, 여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에도 불구하고 다시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약 한 달 전인 9월,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공동 성명을 내고 "거의 30년 동안 남편과 아내로서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축복을 누렸다"라며 "이제 우리의 여정은 변화하고 있다. 우리 부부는 각자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별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이혼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휴 잭맨이 이혼 후 곧바로 다시 사랑을 찾는 것을 시작했다며, 상당히 빨리 재혼할 것이라는 측근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한 내부자는 "휴 잭맨이 다시 사랑을 찾기 위해 서두르지 않으며 플레이보이가 될 의도가 없다"라며 "대신 휴는 데보라 리와의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독신 생활이 제공하는 흥미로운 선택지를 탐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와 데보라는 서로에 대해 엄청난 존경심을 가지고 있으며 커리어, 연애, 그 밖의 모든 분야에서 서로가 잘 해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라며 "휴는 여전히 이별을 슬퍼하고 있으며, 마음을 잊기 위해 일에 몰두하고, 미래에 새로운 연애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한 바 있다.

또 현재 휴 잭맨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 '데드풀3'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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