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유비가 정라엘이 황정음 친딸이란 사실을 알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8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 가 검찰총장 엄지만(지승현 분)을 통해 방다미(정라엘 분)이 금라희(황정음 분)의 친딸임을 알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엄지만으로부터 해당 사실을 알아낸 한모네는 "대표님, 그래서 그런 거였어요?" 라고 경악하며 "그래도 한때 내 엄마였잖아요, 딸로서 대표님께 마지막 인사 드리고 싶은데" 라는 말로 금라희를 레스토랑으로 불러냈다.

한모네는 "그동안 둘만의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대표님 좋아하시는 샴페인이랑 스테이크도 주문했어요" 라며 살랑거렸다. 그러자 금라희는 "나랑 마주앉아 노닥거릴 시간에 소속사나 알아봐" 라고 받아쳤다. 이에 한모네는 "저 어디다 팔아치울 생각이세요? 티키타카는 어떠세요?" 라고 물었다.

금라희는 "티키타카에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뭔지 알아? 도덕, 인품, 인성.. 매튜가 니 과거를 알고도 받아줄까?" 라고 맏아쳤다. 그러자 한모네는 "대표님이 절 지켜주시면 되죠, 5년전 대표님의 선택을 믿으세요, 친딸대신 절 선택하신 그 믿음." 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금라희가 "내가 딸이 어딨어" 라고 발뺌하자 한모네는 "저 알아요, 방다미가 대표님 친딸이었다는거. 오늘 아침에 알았지 뭐예요, 제가 자고 일어난 그 방에 다미도 한때 살았다는거." 라고 말했다. 이에 금라희는 "그걸로 날 협박하려는 꿈은 꾸지마" 라고 정색했다.

그러자 한모네는 "전 대표님과 싸울 생각은 없어요, 오히려 대표님이 다미 친엄마라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다른 사람에게도 절대 말 안할거예요, 대표님이 절 버리지만 않는다면." 이라고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이후 레스토랑에는 매튜 리(엄기준 분)까지 등장, 금라희는 철두철미한 한모네에게 한 수 졌음을 인정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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