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가 절대 하지 않는다는 계약 내용이 공개됐다. 바로 자신의 얼굴을 이용한 굿즈 출시를 금지한다는 것이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따르면 톰 크루즈는 자신의 거의 모든 영화에서 항상 주인공을 연기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그 과정에서 많은 하드코어 팬을 확보했다.

특히 '탑건: 매버릭'은 올해 1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올해 최고 수익을 올린 영화로 수많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톰 크루즈에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뜻밖의 영화 계약 조항이 있다는 것. 이에 대해 외신은 "톰 크루즈는 자신의 얼굴이나 외모를 상품 제작에 사용할 수 없다는 특이한 조항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피규어, 장난감, 게임 등 배우의 얼굴이 들어간 상품은 구하기 매우 어렵다는 뜻이다. 만약에 존재한다고 해도 톰 크루즈의 외모와 전혀 닮지 않게 만들도록 제작됐다.

외신은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3'와 '워 오브 더 월드'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에도 자신의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을 거부했다"라며 "'마이너리티 리포트' 게임에서 주인공은 톰 크루즈와 닮지 않기 위해 금발 머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톰 크루즈에 대해 뭐라고 말하든 그는 자신을 브랜드처럼 대하고 자신의 이름이 사고 팔리고 복제되는 것을 영원히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그를 대변하기도 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의 마지막 시리즈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를 촬영 중이다. 현재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2'의 촬영은 부분적으로 완료 됐으며, 이탈리아 아드리아 해, 북극 지역의 항공모함에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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