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 출간을 앞두고 전 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큰 걱정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한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팀버레이크는 브리트니가 그들의 과거 연인 관계에서 무엇을 밝힐지 매우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것이 그를 먹어치우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리트니는 자신의 과거를 담은 회고록 'The Woman in Me(내 안의 여성)'를 오는 10월 24일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톱스타의 큰 꿈을 가졌던 어린 소녀 시절 및 세기의 커플 저스틴 팀버레이크와의 결별, 정신 이상으로 머리를 삭발했던 순간, 후견인 제도를 놓고 벌인 아버지와의 법정 다툼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전 연인 팀버레이크를 신랄하게 비난하며 '강하게 공격'했다고.
다만 해당 보도에 대해 스피어스, 팀버레이크, 출판사 측 담당자는 입장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앞서 팀버레이크와 스피어스는 1999년 교제를 시작했으나 2002년, 3년의 교제를 끝내고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결별했다.
팀버레이크는 바바라 월터스와의 인터뷰에서 스피어스와 결별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팀버레이크는 스피어스가 바람을 피워 결별했다는 루머가 돌았을 당시 그녀의 누명을 벗기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대신 팀버레이크는 "솔직히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라며 "나는 누구도 판단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한편 이 회고록은 한 차례 내홍을 겪은 바 있다. 불륜 내용이 담겼다는 이유로 출판이 잠정 중단된 것. 사유는 톱스타와 불륜 고백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녀의 자서전에는 과거 저질렀던 A급 스타 2명과의 불륜 사실이 적혀 있는데, 이를 두려워한 사람들이 출판사에 강력한 법적 서한을 보내면서 출간이 중단된 것이다.
한 내부자는 "브리트니는 책에서 잔인할 정도로 정직했다. 긴장한 A급 스타들이 많이 있다"라며 "브리트니를 알고 그녀가 쓴 내용을 두려워하는 사라들이 그녀에게 법적 서한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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