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전남친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막장 행각을 또 폭로했다. 낙태 종용에 이어 3년의 연애 기간 동안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한 것.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는 오는 10월 24일에 출간될 예정인 회고록 '내 안의 여자'에서 이 같은 주장을 펼쳤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저스틴과 사귀었던 브리트니는 그가 바람을 피운 상대 여성의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으며, 그녀를 '또 다른 유명인'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외신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그녀가 현재 가족이 있고 그들을 당황하게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여성의 이름을 밝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담당자에게 연락해 입장을 요청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다고. 실제로 지난 2002년 두 사람이 헤어졌을 당시에는 둘 중에 한 명이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결별 직후 팀버레이크는 솔로 히트곡 '크라이 미 어 리버'를 발매했고, 많은 사람들은 가사를 본 후 스피어스가 바람을 피운 당사자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정작 바람을 피운 것은 뻔뻔하게도 팀버레이크였다.
앞서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 회고록에서 과거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아이를 낙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고록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교제할 당시인 2000년 말 그의 아이를 임신했다. 브리트니에게는 첫 임신이었으며, 그녀의 나이는 불과 19세였다.
하지만 팀버레이크는 낙태를 종용했고, 결국 아이를 지우게 됐다. 이에 대해 브리트니는 "종교적인 이유와 가족으로부터 배운 것 때문에 '낙태를 하면 안 된다'라고 배웠으나 결국 아이를 지웠다. 평생 가장 고통스러웠던 경험"이라고 심경을 밝혔다.
한편 브리트니는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나 이혼했고 현재는 12세 연하의 세 번째 남편 샘 아스가리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또 팀버레이크는 이후 배우 겸 가수 제시카 비엘과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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