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크 이경규' 유튜브 캡처
'르크크 이경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덱스가 과거 UDT 시절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일화를 풀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덱스의 본명을 부른 유퀴즈에 한마디 해버린 이경규?! l 예능대부 갓경규 EP.13"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덱스는 현역 시절 대테러부대인 해군 특수전전단 특수임무대대에서 4년 간 복무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덱스는 과거 UDT 시절 해외파병을 나갔던 때를 회상했다. 덱스는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볼을 쓰다듬었던 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덱스는 "대통령을 VIP라고 부른다. VIP가 오신다고 하셔서 난리가 났다. '셀카 한 번 찍어주십시오', '악수 한 번 하고 싶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제가 맨 마지막이었다"며 "임팩트 있게 한방을 날려야 했다. 이 한 방을 날려야 따라오신 기자들이 한 컷 해서 부모님이 보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덱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손을 탁 낚아채며 "볼 한 번만 쓰다듬어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고. 그러나 덱스는 이어진 경호원에 반응에 움찔했다고 털어놨다. 덱스는 "옆에 있는 경호원 분들이 (총을 꺼내려고) 하셨다. 대통령님께서는 '오호호' 하시며 볼을 만져주셨다"고 덧붙였다.

덱스는 당시 깜짝 놀랐다며 "뒤에 있는 경호원 보니 몸이 앞으로 나오더라"고 설명했다. 덱스의 말을 듣던 이경규 역시 자신도 청와대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을 만나봤다며 자신에게 "이경규 씨, 여기 '몰래카메라' 찍으러 왔어요?"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경규는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전 대통령들을 만났다고 털어놓으며 덱스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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