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효리가 화제됐던 기사 사진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자존감 높은 대처를 보여줬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효리는 이달 초 화제가 됐던 기사 사진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이찬혁은 "최근 사진이 이상하게 찍혔다. 사생활도 없고, 스타는 그런 게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너무 많다. 사진 이슈는 제가 달고 사는 이슈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 사진으로 기자를 공개수배했던 이효리는 "어디 계신지 나와달라. 긴 대화를 한 번 나눠보자"라며 귀엽게 응수했다.
이찬혁은 "저날 스타일링이 잘못된 게 아니다. 괜찮게 나온 사진도 많다. 기자님이 잘못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기자님은 잘못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림이 아니라 사진이다. 사진은 없는 게 찍힐 수 없다"며 "저 사진이 진짜 싫었으면 제 SNS에 올리지도 않았을 거다. 그런데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한 번 올려봤는데 그렇게 됐다"며 쿨한 대처를 보여줬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매장에서 럭셔리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행사가 열렸다.
이효리는 해당 행사에 참석, 스모키 메이크업과 독특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일부 기사 사진이 실물보다 강렬하게 나왔고, 이효리는 몇 개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기자님 저 좀 만나요. 잠시 전의를 가다듬고 올게요. 핼러윈 사진 미리 건짐"이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이효리가 기사 사진을 셀프 디스하면서 해당 사진은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기사 사진으로도 화제를 일으키는 이효리는 직접 해당 사건을 해명하며 유쾌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효리는 신곡 '후디에 반바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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