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유튜브 캡처
손태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15년차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미국에서 사는 법 (학부모, 생일파티, 아들 룩희, 딸 리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손태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드립 커피를 내려 마셨다. 손태영은 빵도 구우며 권상우와 함께 아침을 먹었다. 권상우는 "아빠와 딸이 아침부터 베이글 집에 줄섰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딸 리호는 밥을 안 먹겠다고 했지만, 권상우는 딸을 자꾸 불렀다. 손태영은 아침을 먹다가 "코울슬로에서 한약 맛이 난다. 향이 별로다"라고 갸우뚱했다.

권상우는 유튜브용으로 커피잔을 부딪히는가 하면, 손태영에게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태영은 "뭘 안 하던 걸 하냐"며 웃었다. 손태영은 "친구 같은 부부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가 9학년이다. 9학년부터 12학년 학부모들이 학교에 가서 아이가 어떤 수업을 듣는지 설명회를 간다. 3시간 반 동안 한다. 친한 언니들이 배가 고플거라고 했다. 그래서 든든히 먹기 위해 간식을 가져왔다"고 했다.

권상우는 "우리는 영어를 애매하게 한다"고 했다. 손태영은 "전 잘 듣고 권상우는 말을 잘한다. 제가 잘 듣고 말할 기회가 있으면 남편이 말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손태영에게 권상우는 구세주였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의 학교생활이 재미있길 바란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딸 리호는 권상우가 몸으로 태워주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뽀뽀를 해줬다. 권상우는 대충 뽀뽀하는 리호에게 "무슨 쓰레기에 뽀뽀하냐"며 고개를 돌려 기습 뽀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