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모녀가 정반대의 이상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는 모녀 상담을 앞두고 “모녀 상담이 굉장히 어렵다. 실제로 결제를 해주시는 분은 어머님이기 때문에 너무 따님한테만 치중해서 상담할 수는 없어서 굉장히 어려운 상담이다”라고 설명했다.
딸은 25살로 비교적 어린 나이었고, 엄마는 “급한 건 아닌데 금방 시간이 지나가지 않냐. 한 3년 정도 후”라고 희망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딸은 “할 때 되면 하겠는데 엄마가 너무 지금부터 결혼 준비하는 느낌으로 하고 있으니까”라며 불면을 드러냈다.
이에 성지인은 “언제든지 좋은 사람 만나면 결혼할 수는 있지 않냐”라고 조율했다. 직업이 치과위생사라고 밝힌 딸은 이상형에 대해 “피부 하얗고 키 크고 얼굴형이 예쁜 남자, 손이 예쁘고”라며 외적인 것들을 말했다.
엄마는 못마땅해하며 “긴 말하기 싫다, 혹시 아시냐”라더니 김호중 부채를 펼쳐 들었다. 김희철은 ”어머니들이 진짜 좋아하신다”라고 전했고, 김숙은 모녀의 이상형이 정반대라고 꼬집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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