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사진=민선유 기자
오유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오유진이 60대 남성 A씨에게 스토킹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졌다.

30일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유진이 최근 스토킹 피해를 입은 게 맞다"며 "A씨를 스토킹범죄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오유진이 스토킹 피해를 입어 성인 남자만 봐도 불안감에 떤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유진을 스토킹한 사람은 60대 남성 A씨였다.

A씨는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유진 외할머니만 보이고 친아빠, 친엄마는 어디갔냐. 무슨 의혹이라고 있는 걸까. 친아빠 친엄마가 보이질 않으니 의구심이 증폭된다"는 글을 남기며 오유진의 친부모에 대한 의혹을 끊임없이 제기했다. 또한 A씨는 자신이 오유진의 친부라고 주장했으며 오유진의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적인 만남을 요구, 오유진의 학교와 행사장을 찾아가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올해로 만 14세인 오유진은 성인 남자만 봐도 불안감이 들어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오유진의 소속사 측은 A씨가 직접적으로 찾아와 물리적 위협을 가하는 등의 상황이 아니라 인신 구속은 어렵다며 신변보호용 스마트 워치를 착용하고 있지만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 불안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토킹이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가해자들이 응당한 대가를 치르길 바란다며 "A씨가 최고 수준의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법적 대응을 다 할 예정이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오유진은 지난 2021년 방송된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4월에는 신곡 '사랑꽃'을 발매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진주시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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