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킴 카다시안의 7살 아들이 파파라치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날려 논란이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과 전남편 칸예 웨스트의 아들 세인트 웨스트(7)는 지난 금요일 친구들과 차에서 내린 후 자신을 몰래 촬영하던 파파라치를 향해 손가락 욕을 날렸다.
외신은 "세인트가 부적절한 제스처를 취하자마자 가죽 바지와 검은색 바디수트를 입고 있던 킴 카다시안이 손을 내리치며 '그만해'라고 야단쳤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세인트는 반성하는 태도 없이 친구들과 함께 낄낄거리며 계속해서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후 킴 카다시안은 아들과 함께 식당 안으로 들어가면서 아이의 얼굴을 가렸다. 세인트 웨스트가 공개적으로 욕설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아이는 지난 9월에도 파파라치를 향해 같은 욕설을 날려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에서 킴 카다시안은 크게 화를 냈다.
킴 카다시안은 이혼 후 홀로 노스(10), 세이트(7), 시카고(5), 삼(4) 등 네 아이들을 키우고 있으며, 그녀의 아이들은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특히 앞서 인터뷰에서 킴 카다시안은 "우리 아이들은 항상 운다. 아무도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다. 특히 큰 딸 노스를 찍은 사진은 대부분 손가락 욕을 하고 있어 사용할 수가 없다"라며 "정말 이런 날은 홀로 30분이라도 방에 틀어박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힘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나 2022년 11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극복할 수 없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또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또한 이혼 후 칸예 웨스트는 건축 디자이너인 비앙카 센소리와 극비리에 재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