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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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서사랑이 이정환과 이혼했다.

2일 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서사랑은 "사랑님들.. 저 드디어 끝이 났어요 ..ㅎㅎ장장 1년이 넘는 소송이 오늘 딱 끝이 났다. 뭔지 모를 감정에 변호사님 연락받고 눈물이 많이 나더라"라며 이혼 소송이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서사랑은 "꼭 이혼문제 뿐만 아니라 살아왔던게 스쳐지나가면서 남들은 살면서 한번 겪을까말까 한 일들을 난 왜 이 나이에 다 겪고 사는 건가 싶은 생각에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저런 일 겪으며 많이 단단해졌나보다. 저의 좋은 경험, 저의 못난 경험까지 사랑할 수 있을만큼 많이 성숙한거 같다."면서 "결혼,출산,이혼 뭐 하나 후회되는 일이 없어요 진심으로. 결혼도 이혼도 둘다 행복하려고 하는 것이기에 .."라고 적었다.

이어 "인생 1막의 교훈으로 ..2막은 잘 설계해서 더 멋지게 살아보겠다. 이낭이랑 둘이 알콩달콩 진짜 진짜 행복하게 살거다. 많이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서 먼저 알려드리려고 왔다 :) 꼭.. 부부사이가 아니더라도 지금 힘드신 일 겪고 계신분들도 저보고 힘내셨음 좋겠다. 제가 더 씩씩하게 용감하게 살아가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서사랑은 "어떤 힘들고 고달픈 일이라도 지나가고, 끝은 꼭 있다는거..! 긴장이 확 풀려서 그런지 잠이 쏟아져서 오늘은 푹 좀 쉬어가겠다. 내일 또 활기차게 오겠다"라고 말했다. 서사랑은 "#나이제진짜돌싱 #셀프축하"라는 태그도 달았다.

앞서 서사랑, 이정환은 티빙 '결혼과 이혼사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정환은 분노조절장애 상담을 받고 관계 개선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서사랑이 이정환에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이정환은 서사랑이 불륜을 저지르고 알코올중독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음주운전 등을 했다고 주장.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바 있다.

서사랑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도 "축하한다", "이제 인생 2막 시작", "파이팅"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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