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알 파치노(83)가 29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에게 매달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원)를 지급한다. 신생아 아들의 양육비 때문.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LA 법원은 알 파치노가 누르 알팔라에게 매달 양육비로 3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먼저 알 파치노는 양육비 선불로 11만 달러(1억 4,400만원)를 지급해야 한다. 또 야간 응급 비용으로 1만 3,000(1700만원) 달러를 줘야 하며,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벗어난 의료비도 부담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알 파치노는 막내 아들을 위한 교육 기금에 매년 1만 5,000달러(2,000만원)를 예치하라는 명령도 받았다.
판사는 또한 누르 알팔라와 알 파치노가 공동 법적 양육권을 가지며, 엄마 쪽이 1차적인 물리적 양육권을 갖도록 판결했다. 두 사람이 이렇게 법정 다툼을 벌인 이유는 누르 알팔라가 지난 6월 아이를 출산한 이후, 3개월 만이 9월 양육권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2022년 4월 처음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코로나19 판데믹 기간 동안 데이트를 해왔다. 특히 두 사람은 교제 당시 임신을 기대하지도 않았고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누르 알팔라는 아이에 대한 양육권을 요구하기 있지만, 알 파치노의 면접 교섭권까지 거부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학교 교육 및 병원 치료에 등 아이의 생활 전반에 대한 발언권을 포함한 법적 양유권을 공유할 것을 요청했다.
알 파치노는 특히 누르 알팔라가 임신했을 당시 믿을 수 없다며 DNA를 이용한 친자 검사를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누르 알팔라는 알 파치노와 교제 전에도 클린트 이스트우트, 믹 재거 등과 노인들과 교제 한 바 있다. 알 파치노는 그녀를 만나기 전에도 40세 연하의 여배우 루실라 솔라, 39세 연하의 메이탈 도한과 연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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