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루마니아 아내와 한국인 남편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2'에서는 루마니아 아내 줄리아와 한국인 남편 구은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루마니아에 살고 있는 줄리아는 15개월 된 딸 육아를 하며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집안 어느곳에서도 구은모 모습은 모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구은모는 홀로 영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었던 것이다. 기러기 남편인 구은모는 5주만에 아내와 딸이 있는 루마니아에 가게됐다. 줄리아는 딸 엠마를 재워놓고 아버지와 공항으로 가 구은모를 기다렸다.
구은모와 줄리아는 서로를 보자마자 포옹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구은모는 "영국에서 홀로 살다보니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는 것 같다"며 "공항에 줄리아가 나와주면 진짜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와있더라"고 했다.
구은모는 "홀로 생활하다 보니 가족이 너무 그리웠다"며 "특히 딸 엠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밤마다 베개를 쓰다듬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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