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아델이 가수에게 술은 치명적이라고 발언해 화제다.
9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팝스타 아델은 최근 자신의 라스 베이거스 공연 중 이제 휴식을 취하면서 자진 금주령을 끝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델은 지난달 스타는 3개월 이상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금주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아델은 "이제 공연을 마치고 쉴 수 있게 됐다. 다시 한 잔을 마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술을 끊었지만 지금은 휴식기이기 때문에 다시 시작할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델은 "술은 목소리를 망치기 때문에 가수에게 치명적이다. 좋아하는 레드 와인을 끊을 수밖에 없었다"라며 "노래할 때는 레드 와인을 절대 마실 수 없다. 레드 와인은 내 목을 망가뜨린다. 도저히 견딜 수가 없다. 또 숙취가 심해서 입안과 혀 전체가 빨갛게 변한다. 얼굴이 엉망진창이 되고 목소리도 없어진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아델은 방황하던 20대에 '경계성 알코올 중독자'였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알콜 중독이 얼마나 심각했는지 과거 술집에서 만취해서 울다가 속옷을 벗고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한적도 있다고. 아델은 이어 "하지만 여전히 술이 그리운 것 또한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으며, 현재도 꾸준히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다이어트 당시 아델은 하루 1,000칼로리 이하만 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델은 현재 스포츠 에이전트인 리치 폴과 공개 교제 중이며, 최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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