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자녀의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청취자에 조언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살찐 딸 다이어트 시키고 싶다. PT비 내줄까 그냥 내버려둘까"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내버려 둬라. 다이어트는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누가 시킨다고 하냐"고 답했다.

박명수는 "PT 시켜도 뒤에서 먹으면 무슨 소용이냐. 좋아하는 남자 생기면 알아서 뺀다. 건강 때문에 뺄 정도면 젊은 나이에 나태한 거고 보통은 외모 관리 때문이기 때문에 돈 주지 말고 기다리셔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할머니가 늦은 나이에 쌍수 하고 싶다고 하신다"는 고민을 토로했다. 박명수는 "할머니가 젊거나 늙거나 무슨 상관이냐. 여자시지 않냐. 여자는 예뻐지고 싶어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요즘은 할머니라고 붙이기 뭐 할 정도로 젊으시다. 내 생각에 할머니는 90까지 가야 할머니다. 아니면 아주머니, 이모다"며 "꼭 해드리시길 바란다. 할머니가 자신감 갖고 젊어지면 더 오래 사시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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