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소영이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다.
방송인 김소영은 11일 "지난 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소영은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소영은 지난 9월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첫째 출산 후 5년 만에 둘째 임신 사실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유산했음을 밝히자 많은 이들은 안타까워하며 위로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난 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하는 분도 계시다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