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국민MC 이택림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밤 8시 20분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깜짝 손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미, 박은수, 김혜정은 콩을 직접 삻고 잘 으깬 뒤 으깬 콩을 또 메주틀에 넣어 모양을 만들면서 본격적인 메주 만들기에 나섰다.
이가운데 김용건, 이계인, 임호, 조하나는 가을맞이 햇밤을 따러갔다. 여기서 특히 김용건은 '전원일기' 당시 배역 때문에 극중에서 농사일을 잘 도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용건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피곤하다는 핑계로 그냥 잤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미안하다"며 "아마 고두심 씨도 불만이 많았을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고두심이 나온다면 잘 할 자신있다"고 하며 재출연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햇밤을 많이 따가지고 간 이들은 김수미, 박은수, 김혜정이 있는 곳으로 가 햇밤을 건넸다. 이들은 일도 마쳤으니 함께 놀러가기로 했다. 김용건은 "관광투어 버스가 있다더라"며 "마을 한바퀴 돌자"고 제안했다.
김수미는 "단체로 여행가는 건 처음이다"라고 설레했다. 다같이 버스에 오른 가운데 특별한 이가 등장했다. 바로 원조 국민MC 이택림이었다. 이택림은 김용건, 이계인, 임호, 조하나, 김수미, 박은수, 김혜정 앞에서 일일 가이드로 등장했다.
이택림은 "가수보다 사회자로 많이 알려진 이택림이다"며 "오랜만에 정말 반갑다"고 하더니 "저 근데 많이 말랐지 않냐"고 하며 역류성식도염 탓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야윈 모습이라고 했다. 이택림은 김용건과 김수미가 보고싶었다며 김용건 별명이 미스터입술이었다고 전했다.
또 그러면서 김수미에 대해 "어디 가서 얘기하면 안 된다"며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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