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은영 박사가 과거 상처로 인해 심각한 알코올 중독자가 된 참가자에 진심으로 가슴 아파했다. 27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에서는 참가자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면접 장소에 오지 못해 영상통화로 진행한 참가자의 영상도 공개됐다. 오은영 박사는 영상통화로 다정하게 인사를 한 후 “기차역까지 오셨다가 되돌아가셨다고 들었다. 술 드셨냐”라고 물었다. 참가자는 그렇다고 말했다.
참가자는 “성폭행을 당했는데”라며 울먹였고, 오은영 박사는 진심으로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 이후로 술을 드시는 거냐, 그 전에는 안 드셨냐”라고 물었고, 참가자는 “그전엔 술을 마시긴 했는데 조금 먹었다”라며 주먹으로 가슴을 내리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오은영 리포트 알콜 지옥’은 7박 8일간의 금주 서바이벌로 ‘결혼 지옥’에 신청된 사연 중 3분의 1이 알코올 문제인 것에 착안하여 기획된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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