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서치미' 캡처
KBS2 '서치미'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김민경이 이상형 구본승과 만났다.

30일 방송된 U+모바일tv와 KBS2의 '서치:미' 3화에서는 김민경이 진짜 유민상을 찾는 게임을 진행하던 중, 이상형 구본승과 데이트했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게스트로 출연하자 이은지, 곽범, 손동표 등 시치미단이 "변호사시니까 설득 잘하실 것 같다"고 기대했다. 서동주는 "말보다 글 쓰는 일을 많이 한다"고 은근하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주인공 유민상이 등장했다. 이은지가 "이상형이 어떻게 되시냐"고 묻자 유민상은 "귀여운 여성분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은지가 "동주 씨 너무 귀엽다"며 러브라인을 부추지만 서동주는 "저 별로 안 귀엽다"며 단호하게 철벽을 쳐 웃음을 선사했다.

'떨어진 음식 먹기와 남이 먹던 음식 먹기'를 선택하는 문제에 유민상은 "둘 다 먹어야지 참나"라고 답변을 보냈다. 김민경은 바로 유민상과 손동표의 답변을 언급하며 "둘 중 하나가 유민상이다"라고 확신했다. 김민경은 디테일하게 답변들을 분석하며 유민상인 이유를 나열해 '시치미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민상은 "내가 잊고 있었는데 민경이가 촉이랑 감이 되게 좋다"며 김민경이 자신을 찾을 것이라 확신했다. 선착순 5명에게만 핫도그가 주어지는 갑작스러운 게임에 뒤에 있던 김민경의 혼신의 힘으로 5등을 했다. 김민경도 핫도그를 먹고, 김민경 활약에 유민상 역시 핫도그를 먹을 수 있었다.

'배달 음식이 1시간째 무소식일 때 대처하는 방법'이 문제로 나오자 김민경은 바로 유민상의 답변 '어차피 게임하고 있으면 시간 금방 감'을 골랐다. 두 문제만에 진짜 유민상을 찾은 김민경은 "저 촉 되게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정식 문제가 출제됐다. MIT 수학과 출신인 서동주에게 보내는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곽범이 "오케이, 알았다. 18세, 50세"라고 외쳤다. 전현무는 당황하며 "정답"이라고 했다. 곽범은 "MIT 수학과를 이긴 남자"라고 자화자찬하며 행복해했다. 서동주는 "저 수학을 한 지 오래 돼서"라고 핑계를 댔지만 결국 고개를 푹 숙였다. 전현무는 곽범에게 "어떻게 풀었냐"고 물었고, 곽범은 "다 해봤다"며 단순한 풀이과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4번을 유민상으로 확신하던 김민경을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시치미단이 영상 통화를 걸었다. 서동주가 300만 원을 자신이 받았다며 고마워하자 김민경은 혼란스러워했다. 서동주가 삼백만 원을 받았다는 거짓말에 김민경은 4번이 서동주라고 오해하게 됐다.

다음 문제에서도 김민경은 "4번이 유민상 같은데 이게 동주라며? 동주가 민상 선배스럽게 말을 한다"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이어 김민경은 "3번은 은지같다"며 정확하게 짚었다. 이은지와 전현무는 소름돋는 김민경 촉에 경악했다.

푸드 페스티벌이 준비돼 있었지만 김민경이 벽돌 격파와 버스 끌기에 성공해야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김민경은 벽돌 격파와 버스 끌기에 성공해 음식 3종을 모두 획득했다. 마지막으로 문을 부수고 들어간 곳에 김민경의 이상형, 구본승이 있었다. 구본승은 "민경아, 잘 지냈어?"라며 김민경을 반갑게 맞이했다. 구본승은 "오는 길이 험난했나보네"라며 김민경 머리에 붙어 있는 스티로폼을 떼 줬다. 구본승은 김민경에게 "핑크가 잘 어울리네"라며 플러팅했다. 시치미단은 "구본승 선배님, 유죄남이다"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를 부러워했다.

구본승 몸에 전현무가 접속했다. 김민경은 구본승을 통해 4번 유민상, 5번 서동주, 2번 손동표, 1번 곽범과 차례로 대화를 나눴다. 대화를 토대로 진짜 유민상을 추리한 김민경은 외식비 천만 원을 송금했다.

스튜디오로 김민경이 들어와 유민상과 만났다. 유민상이 갖고 있는 가방을 열자 가방 안에는 삼백만 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김민경은 천만 원을 손동표에게 송금했던 것이었다. 결국 김민경은 진짜 유민상 찾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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