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염동헌의 1주기가 돌아왔다.
오늘(2일)은 배우 故 염동헌이 떠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2일 간경화 합병증으로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5세.
당시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염동헌 씨가 2022년 12월 2일 밤 11시 50분경 향년 55세의 나이로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연기를 사랑하고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인은 간경화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투병 생활을 이어왔지만 갑작스럽게 전강이 악화되면서 세상을 떠났다고. 특히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당시 아직 개봉하지 않은 시점이라 안타까움을 더했으며 이 작품이 유작으로 남게 됐다.
최근 공개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터라 더욱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빛나는 연기 열정을 뒤로 하고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의 1주기에 여전한 그리움과 추모의 물결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연극배우 출신인 故 염동헌은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시티홀', '피노키오', '가족끼리 왜 이래', '고백부부', '키마이라', '공작도시', 영화 '특수본', '아수라', '꾼', '배심원들'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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