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태연이 자신은 소식좌라고 밝혔다.

1일 채널 '뱀집' 측은 'To. 태연 '어서와 (뱀)집미팅은 처음이지?' Ep.11'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뱀뱀은 "저의 최종 목표 그분이 오는 날이다. 어쩌다가 진짜 이렇게 됐다. 떨린다"고 게스트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오기 전에 설레어했다.

태연은 "좋은 말 해주고 너무 고마운데 또 칭찬해주면 부끄럽잖아. 몸둘 바를 모르겠는데 각오는 살짝 했다"며 "잘 표현도 하고, 언급도 많이 해줬으니 오늘 또 칭찬과 사랑을 한 바가지 받겠네 예상하긴 했다"고 뱀뱀의 팬심에 쑥스러워했다.

뱀뱀은 "데뷔하고 만나자고 사인 받았는데 그게 너무 큰 힘이었다"며 "태티서 앨범이었는데 연습생을 오래 하기도 했고 갓세븐 조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데뷔를 계속 못할 거 같아 가지고 연습생을 그만 하려고 했다, 계약 끝나면..그거 받고 나서 꼭 데뷔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태연은 "나도 고마워, 가수가 되어줘서"라고 화답했고, 뱀뱀은 "누나 목소리로 위로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태연은 "태티서 활동할 때 힘들었다. 일도 많이 겹쳤었고, 계속 몰아쳐서 활동하던 타임이어서 참 힘들다 이러면서 했었는데 어떤 친구들은 그때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웠다고 하니깐 약간 반성도 하게 되고 내가 정신 차려야지 생각도 든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태연은 "소식좌다. 먹다가 쉬었다가 먹다가 이런 편이야. 입이 짧아"라며 "사람들마다 먹는 즐거움이 있잖아. 일 끝나고 친구랑 밥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이런 사람들이 있잖아. 난 그거를 느껴보지 못한 거 같애. 이렇게 대접해주는 거 감사하게 잘 먹는데 먹는 거에 큰 관심이 없는 것 같애"라고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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