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리아킴이 모니카에게 배틀 심사를 부정적으로 받았을 때의 심경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411화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를 이끈 리더 리아킴, 할로, 미나명, 펑키와이, 놉, 바다가 출연해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끈 다이나믹 듀오 'Smoke'와 화사의 'Chili'를 추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수근은 "다이나믹 듀오랑 화사가 돈 엄청 벌었다더라"며 '스모크', '칠리' 댄스 챌린지가 인기를 끈 것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리아킴과 바다에게 "선물 좀 받았냐'고 질문했다. 리아킴은 "칭찬 선물 많이 받았다. 화사씨가 너무 좋은 댄서들과 함께해서 영광이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바다는 "다이나믹 듀오 분들이 직접 연락을 주셔서 큰 행운을 누리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다는 "내가 먼저 공연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흔쾌히 좋다고 해주셔서 대학 공연 같이 갔다"고 설명했다.

바다는 "난 모든 안무를 짤 때 가사에서 영감을 가져온다"며 "스모크 가사도 라이터 켜는 동작을 따 온 것"이라고 밝혔다.

리아킴은 "성수동에 우리 팀이랑 즉석사진을 찍으러 갔는데 밖에 사람들이 몰려있더라"며 "나가서 같이 '칠리' 추면서 영상 찍었다"고 인기를 실감한 사연을 밝혔다. 이에 신동과 김희철이 "그냥 사진 찍으려고 웨이팅 한 줄 아니냐"며 장난쳐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스우파2 보면서 인생을 되돌아봤다. 리아킴이랑 미나명이랑 식구였다가 오해 때문에 멀어지지 않았냐. 두 사람이 무대에서 만났는데 심사를 모니카가 했다. 모니카가 심지어 후배였다. 내가 리아킴 입장이었다면 난 춤을 출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 당시 모니카에게 "별로였다"는 평을 듣고 패배한 리아킴은 "사람인지라 기분 안 좋았다. 모니카한테 콜아웃(패배를 인정하지 못해 대결을 신청하는 것) 하려고 했었다"며 "그런데 모니카가 엄청 높은 힐에 짧은 하의를 입었더라. 매너가 아닌 것 같아 신청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리아킴은 "댄서 중에서는 내가 섭외 1위였다. 그런데 스우파1이 인기를 끌고나서 나한테 섭외가 안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스우파1 섭외 제안 들어왔다. 심사위원으로 부른 건 줄 알았는데 참가자로 나와달라더라. 그래서 안 나갔는데 잘돼서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바다는 "스우파1 출연 제안 받았는데 내가 그 당시 안무가로 활동하느라 아티스트 안무 만드는 일정에 전념해야 했다. 그래서 못했고, 스우파2 제안 받았을 때는 바로 수락했다"고 고백했다. 놉은 "나는 스우파1 너무 나가고 싶었다. 최종 면접까지 갔는데 안 됐다"고 고백했다.

강호동이 "재능을 언제 알게 됐냐"는 질문에 놉은 "어릴 때 통통해서 다이어트 댄스 추러 갔다가 알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놉은 즉석에서 신동, 희철과 슈퍼주니어의 'U'를 선보였다.

바다는 "sm 아티스트 분들 안무를 많이 만들었다"며 에스파 '넥스트 레벨', 카이 'rover' 등을 언급했다. 리아킴은 "바다가 부러운 게 난 좀 옛날 거다"라며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선미 '가시나', 트와이스 'TT' 등을 언급했다.

미나명은 리아킴과의 갈등과 화해를 설명했다. 리아킴은 "오해가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윗 사람으로서 차근차근히 설명을 했어야 되는데 나도 그때 사업이 처음인지라 설명을 제대로 못 한 것 같다"며 미나명을 다독였다. 미나명은 눈물을 흘렸다.

댄겜동 크루 배틀이 시작됐다. 물 따귀 가위바위보로 팀을 뽑았다. 리아명은 서장훈, 이진호, 김희철을 원했다. 할바는 이수근, 서장훈, 김희철을 원했다. 펑놉은 서장훈, 김희철, 이진호를 원했다. 이수근 빼고 모두 중복됐다.

펑놉과 리아명의 댄스 배틀로 중복된 인원 쟁탈전이 펼쳐졌다. 서장훈이 리아명을, 이진호가 펑놉을 선택했다. 김희철이 할바를 택했다. 리아명은 서장훈, 강호동, 민경훈과 팀을, 펑놉은 이진호, 이상민, 김영철과 팀을, 할바는 이수근, 김희철과 팀을 꾸렸다. 댄스 상상력 퀴즈, 초성 가사 퀴즈가 이어졌다. 할바팀이 1등해 상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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