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백종원이 스페인 현지인들의 마음을 서비스로 사로잡았다.
3일 밤 방송된 tvN예능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상권에 맞춰 영업 전략을 세우는 백종원의 '장사천재' 면모가 전파를 탔다.
반주 2호점의 첫날. 가판대 밖으로 한 여자아이를 발견한 백종원은 흔쾌히 오징어 튀김 꼬치를 건넸다. 가게로 들어선 아이는 어머니가 잡채를 주문한 사이 또다시 가판대를 찾았고, 백종원은 “이번엔 뭘 줄까”라며 닭튀김 꼬치 하나를 더 손에 들려줬다.
이에 그치지 않고 백종원이 집에 가는 아이에게 “집에 가서 먹어”라며 잡채까지 주자 감동한 아이 어머니는 근처에 사는 친구 집으로 가려던 발걸음을 멈추고 반주 2호점으로 친구들을 불러냈다. 가게 안을 살피던 백 사장은 “여기 완전 동네 사람 장사다. 그래서 서비스 막 주는 거야, 동네 사람들이라”라며 존박에게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이미 큰 그림을 보고 있었던 듯 “’그 가게 맛있더라’, ‘냄새 좋더라’ 이런 긍정적인 얘기가 퍼져 나가잖아요. 장기적인 관점에선 그런 게 되게 중요해요. 그분들은 서비스를 받으면 다시 오거나 추가로 시켜요”라며 인심 좋게 제공했던 서비스의 효과를 들려줬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