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가 오랜 남자친구였던 14세 연하의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7년 교제 끝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브라이언 다나카가 아이를 원한다는 이유로 결별했다. 14세의 나이 차가 큰 영향을 미쳤으며, 40살인 다나카는 54살인 캐리에게 아이를 낳기를 요구했다고.
한 소식통은 "다나카는 가족을 갖고 싶어 했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그렇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머라이어 캐리는 전남편인 닉 캐논과의 사이에서 12살 쌍둥이 모로칸과 먼로를 두고 있다. 반면에 다나카는 아직 싱글이며 자녀를 얻은 적이 없다. 특히 머라이어 캐리는 이달 초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힘든 한 해를 보냈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다는 소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난 일 년 내내 이번 크리스마스를 고대해 왔다. 지난해에도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라며 "모두에게 감사하지만, 가장 즐거운 크리스마스는 아니었다"라고 결별 심경을 간접적으로 밝힌 바 있다.
브라이언 다나카는 2006년부터 캐리와 함께 댄서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 2017년에는 잠시 결별하기도 했으나 재결합, 올해 3월까지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음악 경영자 토미 모톨라와 결혼했고,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닉 캐논과 재혼,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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