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커플' 유튜브 캡처
'엔조이커플'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임라라가 손민수 몰래 비싼 와인을 먹고 반응을 봤다.

21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최초 이혼할 각오한 장난. 호텔 미니바에서 700만원 와인 깠을 때 짠돌이 남편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라라는 "민수를 속이기 위해 저렴한 와인을 사러 왔다. 이 정도의 노력을 해야 한다"며 비싸보이는 비주얼의 7천원 대 와인을 구매했다.

다음날 임라라는 손민수와 함께 홍콩 여행을 떠났다. 홍콩 숙소에 도착한 임라라와 손민수는 감탄했다. 호텔을 구경하며 미니바도 봤다.

손민수는 미니바를 가리키며 "손대지 마라. 건들지 마라"라며 걱정했다. 임라라는 "보통 이런 데는 완전 고급 술이 들어있다. 건들지 마라"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손민수가 커피를 사러 간 동안 사온 와인을 미니바에 넣어놨다. 임라라는 "이혼을 각오한 장난을 하겠다. 우리가 이렇게 좋은 호텔에 묵는 게 손꼽는다. 호텔에서만 할 수 있는 장난이다. 한국에서 사온 7천 원짜리 와인과 8천 원짜리 와인에 PD님이 만들어 주신 라벨을 붙이겠다"고 했다.

임라라는 와인 가격을 적어놓은 아크릴 판까지 제작해왔다. 홍콩 달러로 700만 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손민수가 들어오는 타이밍에 임라라는 건배를 했다. 임라라는 "미니바에서 와인을 꺼냈다"고 말했다.

손민수는 "와인이 왜 나보다 나이가 많냐"며 가격표를 확인하러 갔다. 임라라는 와인 한 병을 더 마셨다. 손민수는 "처음 마신 와인이 700만 원이냐"라며 놀랐다.

임라라는 "내가 취했다. 사고쳤다. 미안하다"고 했다. 손민수는 "너무 그렇게 사과하면 내가 평소에 나쁜 사람 같지 않냐. 이것 또한 좋은 추억이다"라고 말했다.

임라라는 와인의 정체를 공개했다. 손민수는 웃음을 되찾으며 "돈 굳었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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