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소유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소유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호신술을 배웠다.

21일 가수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위협하는 괴한 5초 만에 제압해버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는 한 체육관에 방문해 "세상이 흉흉해서 카리스마 넘치는 운동을 배워보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유는 크라브마가 호신술을 배울 예정이라며 교관을 소개했고 교관은 "크라브마가는 히브리어로 근접 전투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특공 무술이다"고 설명했다.

교관은 소유에게 "최근 뉴스에서 흉기 위협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소유 씨에게도 그럴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스스로 해볼 수 있는 호신술을 간단하게 배워보자"고 말했다.

제일 먼저 반응 훈련에 돌입한 소유는 갑자기 들어오는 상대방의 공격을 막기내는 연습을 진행했다. 소유는 빠른 속도의 공격도 완벽하게 막아내며 뛰어난 반응 속도를 보여줬다.

소유는 무작위 공격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액션 영화 무술신을 방불케하는 무빙을 보여줬다. 이후 소유는 방어 후 상대 밀어내기 훈련과 칼 모양 소품으로 진행하는 위협 훈련도 진행했다.

발차기 연계 공격부터 상대를 눕히는 기술까지 해내는 소유는 교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유의 파트너 역시 "장난 아니시다"며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소유는 괴한과 맞닥뜨렸을 때 위기를 모면하는 방법도 배웠다. 소유는 의자와 우산, 휴대폰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교관은 "밤에는 잘 안 보일 수 있다"며 조명을 끈 상태로도 연습을 진행했다. 교관은 소유에게 "구조 요청을 진행할 것이다. '살려주세요'라고 외친 뒤 사람 많은 곳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고 소유는 일련의 과정을 착실히 해내며 엘리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교관은 "몸 움직임을 봤을 때 굉장히 훌륭하시다. 짧은 시간 내 습득력이 빠르다"며 소유를 칭찬했다. 소유는 "실제로 몸을 써본 거랑 안 써본 건 다르다. 가드를 배워본 사람이 잡는 거랑 안 배워본 사람이 잡는 게 다른 것처럼. 실제로 여성분들이 와서 호신술을 배우면 실생활에서 쓸 일이 많을 거 같다"며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