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유튜브 캡처
정주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 도윤이의 장기자랑을 위해 애썼다.

지난 20일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 '비상!!!! 극내향인 울아들 학예회 임박!!! 장기자랑 뭐하냐...(feat. 코(리)코더, 팬비트, 비트박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가족들을 모아놓고 "정말 중요한 회의가 있다. 아들 도윤이가 학예회 발표회가 있다. 부모님을 초대 안 하는데,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보여줄 장기를 정해야 한다. 자신있는 걸 친구들한테 뽐내는 시간이다. 여러 가지를 보여줄 수가 있는데, 도윤이 친구들은 다 정했다더라. 도윤이만 못 정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주리는 도윤이를 도와주기 위해 여러 가지 개인기를 제안했다. 팬비트, 비트박스 등을 제안했다.

또 친구 또는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를 제안했다. 도윤이는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고 싶다고 했다. 정주리는 "삼행시 아이디어가 없다"고 포기했다.

다음 장기자랑 후보는 리코더였다. 정주리는 코로 리코더를 불렀고 "되게 연예인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윤이는 종이접기도 잘할 줄 모른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도전하지도 않고 포기하는 도윤이에게 정주리는 "하고 싶은 게 뭐냐"고 물어봤다.

도윤이는 로봇 설계자가 되겠다며 그림을 그려 설명하기로 했다. 정주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한다"며 "도윤이가 그림을 그리며 몰두할 때 저녁 메뉴를 정하자"고 했다. 내친김에 도윤이는 발표 연습까지 했다.


popnews@heraldcorp.com